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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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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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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tish Forces.



2. 특징[편집]


일단 영국은 기본적으로 다른 연합군 팩션에 비해 수비적인 형태를 띄는데, 이는 영국 보병의 근간을 이루는 보병분대가 4인분대라는점과, 엄폐 보너스가 있고, 0티어부터 빅커스 중기관총 분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영국 보병전의 핵심은 엄폐다. 엄폐를 하지 않으면 엄폐 보너스가 없으니 270맨파를 허공에 던지는 셈이다. 이는 특히 서독을 상대로 할 경우 두드러진다. 영국의 경우 장단점이 정말 명확하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타 진영과 차별화되는 개성은 바로 진지구축 능력인데 기본 보병인 토미부터가 모래주머니는 물론 기본으로 참호를 지을 수 있는데다 섀퍼가 지을 수 있는 보포스 대공포 진지나 17파운더 진지, 박격포 진지 등의 다양한 진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지역 방어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자기 라인만 잘 지켜내면 되는 다대다에서 더더욱 돋보이는 능력이고 1대1에서도 주요 거점에 설치된 진지는 적을 상당히 성가시게 해줄 수 있다.

단 고정형이기 때문에 포격이나 소이탄 테러등에 아주 취약하며 가격도 비싼 편이고 인구를 많이 잡아먹는데다 뚫기 귀찮을뿐 작정하고 부수려고 들면 금방 돌파가 가능하고 적이 진지가 설치된 쪽으로 안가면 단순 애물단지가 된다는 약점이 있어서 이를 깡그리 무시한 채 게임 내내 한 자리에 짱박혀서 이것만 건설한다고 시간을 허비하는 소위 '진지충'들은 이래저래 팀의 민폐.

출시 초기에는 빈약한 초반을 진지 구축 능력 등을 활용해 수세적으로 방어하다 후반 페이즈때 강력한 보병진과 외부지원 전차 등으로 뒤집어엎는 대기만성형 진영이었으며 그 막강한 성능에 힘입어 한때는 승률이 90%(...)를 넘기는 해괴한 상황을 만들었으나 여러차례 너프나 패치 등으로 진영의 컨셉이나 성격이 상당히 달라졌는데 기본 보병인 토미의 강력한 성능과 빠른 타이밍에 튀어나와 깽판을 칠 수 있는 브렌 캐리어, AEC 장갑차 등의 존재로 초중반 교전에서 이득을 보아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지만 3티어로 넘어가면 뽑을 수 있는 전차들이 대체적으로 성능이 후지거나 쓸만은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거나 등의 결점이 있어 후반이 형편없이 약해져버렸다. 즉 소위 말하는 역전각을 잡히기 쉬운 팩션인지라 초중반에 굴린 스노우볼링을 바탕으로 적이 전차를 모으기 전에 최대한 빨리 게임을 끝내는게 중요해졌다.

후반에 강력한 전차로 일선을 부수는 독일서부군과 달리 후반에도 보병이 일선에서 활약 가능하다. 특징적으로 0-1-2 티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1티어, 2티어 마다 진지구축능력을 강화하거나 기동전을 강화할 수 있는 선택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전반적으로 유닛들이 비싼 편이며, 강력한 외부증원능력은 전부 쿨을 공유하므로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단점이 있는,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한 세력이다.

종합하자면, 영국은 초중반에 강력한 인팬트리 섹션의 커버 보너스를 앞세워 적을 물리치고, 빅커스와 유니버설 캐리어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합하여 적을 괴롭히고, 적의 강력한 전차 조합이 갖춰지기 전 게임을 최대한 오래 끌지 않으면서 스노우 볼링을 굴려나가는 진영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게임내에서의 평가는 승률이나 픽률이 말해주듯 입지가 좋지 않은 편. 초중반 영국은 추축 유저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꽤 까다롭고 귀찮은 요소들로 무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차들이 방산비리라도 관여되어있는지 성능에 어딘가 하나씩 하자가 있어 초반 스노우볼링을 못굴리면 후반 전차전에서 힘이 줄줄 새는 구조인데다 영국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들이 꽤나 발목을 빡쌔게 붙잡기 때문.

사실상 토미가 보병전에서 나름 강하고 유캐와 코만도를 이용한 변수 창출 등 고수들의 눈물겨운 똥꼬쇼로 간신히 돌아가는 진영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후 우수한 유틸기를 가진 강습 장교가 기본 유닛으로 들어오고 여러 상향 패치를 거치면서 이전에 비하자면 어느정도 해볼만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승률이나 픽률은 타 진영에 비해 밀리는 편.

UI의 어투나 억양이 지극히 영국식이다. 적팀이 포인트 전에서 10포인트가 남으면 "적이 오직 10포인트만 남았다! 탤리 호!"라고 외치거나 아군 유닛이 사망하면 영국식 블랙 조크로 보고를 하기도한다.

렐릭이 유닛 대사 녹음에도 신경을 꽤 썼는데 유닛들의 억양도 다 다르며(토미와 강하장교는 잉글랜드인, 공병은 웨일스인, 코만도는 아일랜드인이고 저격수는 스코틀랜드인 등) 농담이나 욕설같은 것도 깨알같이 구현을 해 놓았다. 그런데 겨울맵에서 눈보라시에 나오는 아나운서가 녹음이 된게 없는지 러시아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온다.

2.1. 장점[편집]


1. 강력한 초반과 수비전 능력
1:1에서나 팀전에서나 강력한 보병진과 경차량으로 이루어지는 영국의 초반은 매우 강력하다. 소련의 징집병이나 미국의 소총병이 장거리전에서 속절없이 털려나갈때 토미는 엄폐만하면 척탄병이나 국민척탄병을 장거리에서 역으로 털어줄 수 있고 기본적으로 샌드백 설치가 가능해서 능동적으로 엄폐물을 만들 수 있다. 더군다나 같은 티어에서 나오는 유니버설 캐리어는 초반에 나오는 경차량 중에서도 전투력이 가장 강하고 업그레이드로 화염방사기나 빅커스를 달아줄 수 있어 중반까지 게임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연합군 측에서 유일하게 0티어에 바로 중기관총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중화기의 존재감이 큰 팀전의 초반 라인전에서도 상당히 효율적인 편.

2. 다양한 방어 진지
가끔씩 방어 진지를 도배하는 타워 디펜스 유저들 탓에 인식이 좋지 않을 뿐, [1]영국의 방어 진지는 그 어느 팩션의 방어 진지 보다 다양하고 효율이 좋다. 보포스의 경우 보병과 경차량을 말 그대로 갈아마실 수 있어 잘만 설치해놓는다면 게임 내내 거점 하나를 지키고 갈 수 있으며 박격포 진지 역시 잘 배치된다면 적에게 말 그대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적에게 박격포 사용을 강제할 수 도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적은 인력난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박격포 뽑아서 보포스 진지를 부수려고 했더니 그 뒤에 있는 박격포 진지가 적 박격을 카운터 쳐서 분삭을 낸다던지 하는 식. 17파운더 진지 또한 팀 매치에서 티거나 티거2는 물론 연합군의 구축전차를 일방적으로 카운터치는 엘리판트나 야크트티거같은 전차전 깡패들을 역으로 후려쳐준다. 동서독이 가진 PAK43과 효율은 거의 비슷하나 그 가치는 판이하게 다르다. 잘 생각해보자. 대전차 진지를 가진 연합국 팩션은 영국이 유일하다. 또한 다른 팩션들이 이런 진지를 설치하려면 지휘관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진지를 조건 없이 기본으로 설치가 가능한 영국은 전략의 선택지 하나가 더 생기는 셈.

3. 보병 분대가 값싸게 포격 지원 요청 가능
신호탄 지원 업그레이드를 거친 보병 분대나 저격수, 강습 장교의 경우 단돈 45뮤니에 곡사포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티어가 올라 갈 수록 강해지는데,[2] 단돈 45탄약에 그 타이밍에 그 정도 화력의 포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팩션은 없다. 다른 팩션이 포격 지원을 호출하려면 보통 지휘관을 골라야 하고 어느정도 중반을 넘어가야 해금되며 그 비용도 100뮤니 내외로 한다는걸 생각해보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장점. 상대가 특히나 동독일 경우 두드러지는 장점으로, 중화기의 비중이 높은 동독 입장에서는 토미가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 중기관총을 박았는데 박자마자 바로 붉은 연막탄이 날아오면 황급히 자리를 옮겨야하며 전차전이 벌어지는 타이밍에 대전차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몰래 하나 슬쩍 던져놓으면 순식간에 운용병들이 떼몰살당하고 주인 잃은 대전차포들만 뒹구는 꼴을 볼 수 있다. 물론 벙커나 고정 포대 등도 순식간에 철거가 가능. 서독 또한 티어 업을 위해 트럭을 설치하는 와중 토미나 강습 장교가 시야에 들어왔다면 이미 그 트럭의 운명은 다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4. 특정 타이밍에 강한 지휘관 유닛
기본적인 유닛 로스터가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영국이지만 지휘관을 통해서 뽑을 수 있는 일부 유닛들은 특정 타이밍을 강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유닛이 많다. 잔해수거 공병부대는 빠른 타이밍과 5인 분대 및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 등의 장점을 앞세워 유니버셜 캐리어나 AEC와 조합되어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며 강습 보병 분대는 초반 시가전에서 깡패같은 위력을 자랑하고 포병 연대에서 불러내는 발렌타인 전차는 잘만 다루면 스노우볼링을 어마무시하게 굴릴 수 있다.

2.2. 단점[편집]


1. 공세에서의 불리함
영국이 대놓고 중화기를 위시한 존버 플레이에 고전하는 주요 원인으로, 기본적인 보병유닛인 토미는 커버를 끼고 전투해야 제값을 낸다는 특성탓에 방어선 돌파 등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돌격전에 라인을 한번 갈아엎어줄만한 기본 포병 유닛이 없다. 동독은 초반부터 MG를 설치하며 보병을 제압시키는데 그걸 파훼할 방법이라고는 최대한의 우회나 랜드리스 지휘관을 선택하고 박격포반을 뽑는 방법밖에는 없다. 적은 박격포가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물론 보병 분대가 싼 가격에 곡사포 유도 스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해당 지역까지 포격 업그레이드를 한 토미나 장교가 직접 뛰어가야하기 때문에 속공성도 떨어지고 중기관총이나 지뢰에 얻어터져서 바짝 엎드려버리면 사거리도 대폭 줄어버려 원하는 위치에 포격 유도를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놓고 버티기식으로 나오면서 극후반까지 끌고가려는 전략을 만난 영국이 다 이긴 게임도 어이없이 전세를 뒤집히게 되는 원인.

2. 계륵같은 진지
보포스나 박격진지나 모두 괜찮은 위치에 설치된다면 오랫동안 거점을 방어해주며 적을 성가시게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진지 자체의 비용도 비싼편이고 인구수도 많이 먹는데 무엇보다도 고정형이라는 점 때문에 이래저래 조합에 차질이 생기는건 물론 상대가 진지를 그냥 피해다니면서 거점 스틸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진지 갯수에 반비례해서 더 적어진 병력으로만 이를 대응해야한다. 게다가 진지 자체의 맷집도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서 상대가 대놓고 진지를 카운터하려고 박격 하프트랙으로 소이탄을 뿌리거나 화염 폭풍 지휘관, 대전차포를 끌고와서 박살내려고 작정하면 들인 비용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철거당하며 막말로 그냥 연막 터뜨리고 화염방사기를 든 공병이나 소이수류탄을 든 국민척탄병을 밀어넣어도 어렵지않게 부수는게 가능하다. 때문에 고랭으로 올라갈수록 진지는 사용률이 그리 많지 않으며 팀전에서 조합이 망하건말건 신경도 안쓰고 진지 짓는 것에만 열중하며 팀에게 민폐를 주는 흔히 말하는 진지충은 여전히 악명이 높다.

3. 유닛 업그레이드에 너무 많은 비용 지불
미국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으로, 인팬트리 섹션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을 소모해야한다. 당장 필수 업그레이드인 수류탄 업그레이드와 분대원 추가 업그레이드만 해도 맨파와 기름을 무시못하게 잡아먹고, 각각 하나만 고를 수 있는 치료킷 업그레이드와 신호탄 지원 업그레이드가 각각 30/45 탄약이 소모된다. 또한 무기고 개방에도 인력과 연료가 들고, 무기를 집어 드는데 또 탄약이 든다. 확실히 여기저기 손이 많이 가는 팩션인 것.

4. 하자있는 기갑 유닛
영국 후반 약체화의 핵심적인 이유로 아무리 토미 유캐가 강력하고 초중반을 휘어잡는다해도 후반전을 이어나갈 결과물이 시원찮으니 적이 거점만 잘 지켜내도 후반에 뒤집힌다. 크롬웰은 고만고만한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바닥을 기는 AOE 판정과 욕이 절로 나오는 관통력이 문제고, 파이어플라이는 강력한 한 방 대미지라는 장점은 있지만 중구축전차와 쎄쎄쎄를 하는 8초라는 환장의 재장전시간을 가진 덕에 동타이밍대 기갑 유닛중 DPS가 최하위를 달리며 맷집 또한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서 철저하게 방어적으로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한다. 최종 티어 전차로는 인구수를 많이 잡아먹는데 반해 체력만 높아 전차 상대로는 경험치 조공용 샌드백에 인구수 괴물인 처칠[3]과 전반적으로 강력하지만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가격이 비싸고 더 늦게 나오는 주제에 판터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수준인 코멧이 반겨준다. 이 단점에 더해 기본 보병 분대가 대전차 스킬이 하나도 없다는 취약점이 맞물려서 전차전을 제대로 치루기 위해서는 포격에 취약한 6파운더를 대동해야하며 그나마 엔진 파괴 스킬이 달린 공병들도 피앗들고 열심히 전투에 투입해줘야하는데 이러다보면 또 수리 사이클이 꼬이기도 하고 충원비에 허덕이기도 하는 등 영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환장할만한 사태가 벌어진다. 그나마 중형 싸움에서 페이즈가 갈리는 1:1에서는 해볼만하지만 판터가 가래떡처럼 찍혀 나오는 팀전이라면 영국은 전차전에 있어서 불리한 페널티를 안고 가는셈.

5.구린 인구수 효율
출시 초기에 깽판을 거하게 쳐서 칼너프를 먹은 이후 토미를 비롯한 보병 유닛이나 전차들이나 인구수가 전체적으로 타 팩션의 동포지션 유닛에 비해 근소하게 높다. 1~2 차이가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나 이게 쌓이고 쌓여서 후반으로 갈수록 조합을 꾸리는데 상당히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된다. 특히나 파이어플라이나(15) 처칠(18), 코멧(18) 등의 후반을 맡아줄 전차들은 성능에 비해 인구수가 높게 잡혀있어 평균적으로 전선 유지하는데 쓰일 보병 5~6 분대와 전차 몇대 뽑았다고 대전차포를 비롯한 중화기나 진지를 따로 추가하지 않았음에도 벌써 인구수 제한이 간당간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흔히 벌어진다. 당장 타 팩션의 경우 위의 조합에서 중화기를 추가해 안전성을 늘리고 거기서 또 공병이나 포격 유닛을 섞을지 고려가 가능하단걸 생각해보면 영국의 인구수 효율은 후반 약체화에 크나큰 비중을 차지한다.

6.기본 로스터에 기동 포병 유닛의 부재.
보병포와워킹 슈투카가 존재하는 독일군, 자주박격포와 판처베르퍼가 존재하는 독일군들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박격포와 카츄샤를 가진 소련에는 한참 못 미칠 수 있지만 M8 스콧 자주경곡사포와 경야포, 박격포가 존재하는 미국에도 못 미치게, 대보병 포격 유닛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 박격진지에만 의존해야 하는 영국은 후반 독일군이 대전차포와 중기관총 등의 비중이 높아지고 소수의 포병 유닛을 갖추기 시작하면 뚫어낼 방법이 존재하지 않게 되는데 이로 인해 핵심 목표 타격과 우회는 물론이고 전면전에까지도 심각한 애로사항을 안고 전투에 임하게 된다.
비대칭화력도 없는데 수조차 타국보다 더 적고, 성능 또한 압도적으로 강한 것도 아닌데 타국과 달리 기동 포병 전력으로 보병 박격포조차 없다는 점까지 시너지를 이루어 영국에게 후반전 부담은 너무나도 크게 다가온다.

7.위의 요소들이 조합되어 나오는 약한 후반
결국 후반을 맡아줄 전차들은 죄다 어딘가 하자가 있어 단독으로 활약이 어려워 여러대를 모아야 쓸만한 구조인데 정작 가격은 무지막자하게 잡아먹어서 조합을 만드는데 부담을 크게 주며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포격 수단도 고정형 박격포 진지와 토미가 직접 달려가서 던지는 신호탄이라는 상당히 제한적인 수단밖에 없어서 중화기로 존버하며 후반까지 끌고가려는 적을 뭉개줄 방법도 크게 제한된다. 게다가 다른 팩션들의 7~80% 수준의 조합일때 인구수가 막혀버리는 이뭐병한 인구수 효율로 후반 조합 상태도 메롱인데 그렇다고 해서 쪽수를 뒤집을만큼 그렇게 전투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니 여러모로 대환장 콜라보라 볼 수 있다. 그나마 초반 토미와 유니버셜 캐리어의 성능이 좋아서 망정이지 이래저래 출시 초기의 위용과는 달리 컨셉에서나 성능에서나 망가져버린 팩션이라 봐도 무방하다.

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전략과 전술[편집]



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지휘관[편집]



5.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유닛 및 건물[편집]




[1] 사실 진짜 문제는 떡칠하고도 져서 문제인 것.[2] 티어가 올라갈 때마다 영국 본진에 곡사포가 한 대씩 늘어나기 때문. 최대 2문[3] 인구가 16일 때는 오히려 인성비가 좋은 전차로 각광받았지만 18이 되고 관짝으로 들어갔다.